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고양이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생각해요!
다만!!
가끔..하악질을 할때면.. 살짝 서운섭섭한 감정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죠 ㅠㅠ 다들 느껴보셨을거에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1. 과도하게 흥분했을 때
고양이의 뇌가 흥분했을 때 하악질을 하거나 털이 부풀어 올라요.
모르는 사람과 대면할때 모르는 냄새를 맡았을 때, 낯선 느낌에 흥분? 짜증? 이런느낌을 받아요.
털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 때문입니다.
뇌를 자극함으로써 피모 근육이 활동하고 털이 곤두서는 것입니다.
만약 고양이의 털이 부풀어 올랐다면 주변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봐야해요
2. 위협을 느껴 두려울때
하악질을 하면 대부분 화를 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협을 느껴 무서워할 때가 많습니다.
낯선 환경이나 사람, 새로운 물건 등에 무서워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3. 주인에게 혼났을 때
만약 고양이를 혼냈을 때 하악질을 한다면? 큰 소리에 위협적으로 느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놀라고 무서워하는 상태이니 혼내는 것을 멈춰야합니다.
절대 큰 소리를 내거나 공포를 유발해서는 안됩니다.
4. 끈질기게 귀찮게 했을 때
말랑말랑 귀여운 발바닥 젤리를 만지고 싶죠 ~.~ 따뜻하고 부들부들한 배를 만지고 싶죠 ~.~
집사라면 다들 원하고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만약 고양이가 쉬고 싶을 때 그렇게 한다면? 고양이는 짜증낼 거에요
이럴땐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주도록 해야합니다.
5. 깜짝 놀랐을 때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새로운것을 보았을 때 고양이가 하악질을 하거나 털을 세울 세우기도 한답니다.
가끔 집에서 고양이가 꼬리털을 한껏 부풀리고 하악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가가보면 벌레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때는 처음 보는 낯선 물체에 당황하고 놀라는 것입니다.
6.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평상시에 괜찮다가 갑자기 스킨십에 하악질을 한다면? 어딘가 아플 가능성이 높아요.
고양이는 아픈 것을 본능적으로 숨기려고 한답니다.
평소와 달리 예민하게 굴거나. 어떤 부위를 만졌을 때 하악질을 한다면?
상태를 지켜본 후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해야합니다.
1. 그 자리에서 떠나세요
고양이가 화가 났을 때에는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걱정되서 다가가는 행동도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진정될 때까지 가만히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무시하세요
한껏 짜증이난 고양이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매우 위험해요.
거리를 두고 그냥 무시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기분을 풀어주려고 간식을 주는 것은 역효과 입니다..
화를 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고양이 스스로 안정될 때까지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눈을 쳐다보지 마세요
고양이가 화가 났다면 눈을 쳐다보지 마세요.
화가 난 상태에서 눈을 응시하는 것은 싸움을 거는 행동으로 여깁니다.
눈을 쳐다보면 전투태세로 돌입할 수 있어요.
4. 만지지 마세요
달래기 위해 만지거나 안으려고 하는 것은 위험해요
고양이가 발톱을 세울수 있어요. 기분이 나쁜 상황에서 몸을 만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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