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
오늘 고양이 설사의 원인과 해결법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우리 냥이들은 아픈 티를 거의 내지않고 숨기는 성향이 있어요 (티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그렇기에 집사님들의 직접 냥이의 동향을 살펴줘야 한답니다.
고양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바로 배변상태인데요!
고양이들은 때때로 소화 문제를 겪고는 합니다.
설사는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보통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설사 증상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며칠동안 지속되면 안그래도 수분이 부족한 고양이들에게 탈수 증상과 체중 감량, 무기력함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설사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1~2회 정도의 단발성이라면 단순 과식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단순 과식의 경우 소화불량에 의해 설사를 할 수 있어요!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식사량만 조절해준다면 괜찮아진답니다.
환경 변화에 예민한 고양이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화장실이나 사료나 새로운 모든것이 고양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설사의 원인이 된답니다 (까탈까탈 냥이들이죠 ㅠㅠ)
최대한 고양이가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새로운 화장실로 바꾸기 보다는 기존 화장실도 함께 설치하거나, 기존에 쓰던 화장실 모래 넣어줘 익숙한 냄새를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사료 역시 기존 사료와 섞어서 급여하며 조금씩 바꾸도록 해야합니다.
고양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설사를 했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해당 음식 급여를 곧바로 중지하고 다른 증상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의 경우 구토, 가려움증, 충혈. 침 흘림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수의사에게 진찰이 필요합니다.
사료의 품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양질의 사료는 소화 흡수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저 품질 사료에는 불필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합성첨가물이나 곡류 등으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화 흡수가 좋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야 합니다.
(역시나..돈이 키운다는 말이..요즘 느끼고있답니다)
회충, 구포자충류(coccidia), 톡소플라즈마 등.
기생충 감염으로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모유나 엄마 고양이에게서 감염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기 고양이의 설사에는 해충이 함께 나올 수도 있어요.
지참하여 진료를 받으면 더욱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기생충 감염에 의한 계속되는 설사로 탈수가 심해져 위험할 수 있어요
신부전, 요독증, 암, 당뇨, 백혈병, 에이즈의 감염. 갑상선 질환, 간 질환, 위장염 등으로 설사를 할 수 있다.
질병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외에 활력이나 식욕, 통증은 없는지 확인해봐야해요. 밥을 먹는지 안먹는지가 제일 중요해요.
밥을 안먹는 순간이 제일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지속된다면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해야합니다.
활력이 없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고양이들에게는 설사가 동반되면서 엄청 치명적입니다.
1회성의 경우 괜찮을 수 있지만 3회 이상의 물설사는 위험합니다. 바로 진찰하도록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장 및 십이지장 종양, 장내 기생충이 의심해봐야 해요.
병원에 갈 때 설사를 지참해서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피가 일부 섞여 있을 경우 항문 근처의 출혈을 의심할 수 있어요
흰색 또는 투명한 점액이 섞여 있다면 대장 질환의 가능성이 큽니다.
혈변 또는 설사 전체가 피로 물들었을 경우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에요.
즉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계속되는 설사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 증세를 보일 수 있어요
고양이 설사가 지속된다면 최대한 수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고양이 용 수분 보충제들을 응급사태 대비용으로 구입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면역력이 높지 않은 아기 고양이에게 설사는 더욱 위험합니다
저 검은아이 모모가 2개월때 설사를 할때도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몰라요.
아기냥이들은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면역력이 낮기때문이죠.
조금만 방심해도 저체온증, 저혈당이 되기 쉬워요
이는 생명에 위협적입니다.
아기 고양이가 설사가 잦다면 곧바로 병원을 가도록 해요. 병원의 지시대로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병원에 연락 단순한 설사라고 하더라도 고양이의 체질에 따라 위험할 수 있어요
이외의 증상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진찰 시 설사의 색상이나 상태, 횟수 등 꼼꼼히 설명하도록 해야합니다.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담요나 핫팩 등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사람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많은 질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일 경우 시원한 곳과 따뜻한 곳 모두 만들어 주세요.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할 수 있는 편이 좋기 때문입니다.
설사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가?
1일 설사의 횟수는?
1회 배변양은? (평소보다 많다/적다)
설사의 상태 (무른 정도)
설사의 냄새 (평소와 다르다/심하다)
설사의 색 (짙다/하얗다/검다/붉다 등)
설사에 점액질이 묻어 있는가?
변에 벌레같은 것은 없는가?
사료 변화 유무 사료 이외에 먹은 것들 (과일, 채소,
사람이 먹는 음식, 관엽 식물 등)
구토 증상이 있는가?
발열 증상이 있는가?
평소와 비교해 활력도의 변화가 있는가?
식욕의 변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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