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냥 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구토하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되죠! 아무리 건강한 고양이 라도
가끔 컥컥거리면서 토할 때가 있어요
고양이를 저처럼 처음 기르는 집사님이시라면
깜짝 놀라죠.(저는 병원으로 뛰어갔답니다...ㅋㅋ)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주 토하는 습성의 고양이.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고양이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입니다.
구토할 때의 소리나 모습, 구토 색상에 따라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어요
또한 습관적인 구토라도 너무 자주 한다면 위염 등의 원인이 돼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한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고양이는 혀의 돌기로 몸의 털을 정돈한다. 이를 그루밍이라 해요.
그루밍으로 털을 삼켰을 경우 대부분 배변으로 배출돼요.
하지만 삼킨 털의 양이 많을 경우 뱃속에서 엉켜 토로 나온답니다.
일주일에 1~2회 이상 헤어볼을 토한다면?
헤어볼 관리 사료나 간식 급여. 또는 빗질을 자주 해주세요.
너무 잦은 헤어볼 구토도 식도와 위에 좋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밥을 너무 빨리 먹었을 때. 대부분 바로 구토를 해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토한다.
이것은 사료를 너무 빨리 먹었을 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과식했을 때 발생한다.
소화되지 않고 토했기 때문에 사료의 형태 거의 그대로 토한 경우가 많다.
과식하는 습관의 고양이라면 제한 급식을 하자.
한 번에 주는 양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수분 함량을 늘여주거나 사료를 물에 불려 주는 것도 좋다.
너무 빨리 먹는 고양이라면 그릇 안에 굴곡이 있는 것을 구매하자.
한 번에 빨리 먹는 것을 방지해 준다. 시중에 나온 노즈 워크용 그릇도 괜찮다.
반대로 너무 위장이 비어있을 때 토하기도 한다.
식사 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을 때.
뱃속이 텅 빈 상태가 지속되면 위액이나 담즙이 역류한다. 이때 노란 액체를 토한다.
하루 총 급여 양은 바꾸지 않고 횟수를 늘리는 것으로 개선 가능하다.
위가 비어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도 구토가 계속되는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투명한 액체는 위액인 경우가 많다. 때로는 거품이 섞여있기도 한다.
이것 역시 굶주림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때 식욕이나 활력이 전과 다르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계속 반복될 경우 위염 및 식도염을 유발한다.
핑크색 또는 연한 빨간색 구토는 위, 식도, 잇몸 등의 출혈이다.
회충이나 이물질로 인한 구토일 수 있다.
구토에 벌레나 이물질이 섞여있지 않은지 잘 확인해주자.
또한 계속되는 구토로 위나 식도 점막에 상처가 나 출혈한 경우도 있다.
구토가 계속되는 경우 병원에 가도록 하자.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발생하면 어두운 빨간색의 토를 한다.
또한 커피 찌꺼기 같은 혼합물이 섞여있다. 위, 십이지장의 궤양이 원인이 된다.
또한 소장에서 나온 구토는 변취가 나기도 한다.
질병이 의심되니 바로 진찰을 받도록 하자.
고양이가 질병으로 토할 경우 다른 증상을 동반해요.
식욕부진, 배뇨와 배변 상태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구토에서 악취가 날 경우 장폐색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구토 횟수가 늘어나고 설사, 식욕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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