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와 HDD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격 내구성 속도 신뢰성 비교

SSD 와 HDD의 차이점

SSD VS  HDD : 속도

SSD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SSD의 속도입니다.  전반적으로 SSD는 전기 회로를 사용하고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HDD를 능가합니다. 따라서 시작할 때 대기 시간이 짧아지고 앱을 열거나 컴퓨팅 작업이 많아질 때 지연 시간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Intel SSD D5-P5316은 15.36입니다.

 

7000MB/s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TB 엔터프라이즈급 SSD. 호환 HDD인 14TB Seagate Exos 2x14는 최대 500MB/s의 대역폭만 제공합니다. 14배 차이가 나죠

이렇게 속도가 빨라지면 로그인 및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시작 대기 시, 대용량 파일 복사와 같은 스토리지 집약적인 작업 수행 시와 같은 여러 영역에서 성능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HDD를 사용하면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반면 SSD는 다른 작업에서도 계속 작업할 수 있습니다.

 

속도는 데이터를 앞뒤로 전송할 때 컴퓨터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에 연결하는 SSD와 HDD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의 영향도 받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인터페이스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SATA 및 PCI Express(PCIe) SATA는 구형, 느린 레거시 기술인 반면 PCIe는 새롭고 빠릅니다. 
PCIe에는 데이터 전송 채널이 더 많기 때문에 PCIe 인터페이스를 갖춘 SSD는 SATA를 장착한 HDD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빠릅니다.

 

컴퓨터가 너무 빠르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없지만, HDD도 장점이 있습니다. 저장하고자 하는 파일 용량이 테라바이트에 달하더라도 HDD는 여전히 저렴한 옵션이지만, SSD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NAND 다이당 비트 밀도를 높이는 새로운 NAND 기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콜드(Cold) 또는 핫(Hot)으로 간주하여 컴퓨터 스토리지 결정을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HDD는 콜드 데이터를 위한 우수하고 비용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트랜잭션, 비디오 및 사진을 편집하고 파일, 비디오 클립 또는 모델의 데이터베이스에 빠르게 액세스해야 하거나 운영 체제만 실행 중인 경우 이를 "핫" 데이터라고 합니다.  SSD의 빠른 성능은 데이터에 빠르게 액세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경우에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SSD VS HDD : 내구성

NAND SSD의 쓰기 마모 정도는 부분적으로 데이터가 페이지에는 쓰이지만 블록에는 지워지기 때문에 드라이브에 이미 있는 데이터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교적 새로운 SSD에 순차적 데이터를 쓸 때 드라이브의 사용 가능한 페이지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데이터 블록을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문서 또는 숫자 값 수정과 같이) 이전 데이터를 메모리로 읽고 수정한 다음 디스크의 새 페이지에 다시 씁니다.  사용되지 않는 데이터가 포함된 이전 페이지가 유효하지 않게 표시됩니다. 

사용 가능한 페이지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잘못된" 페이지는 "분할" 또는 "웨어 레벨링"이라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블록의 모든 기존 유효 페이지를 먼저 드라이브의 다른 사용 가능한 위치로 복사해야 원본 블록에 유효하지 않고 사용되지 않는 페이지만 포함됩니다.  그런 다음 원래 블록을 지워 새 데이터를 쓸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마모 레벨링 리드부터 쓰기 증폭까지의 내부 NAND 하우스키핑 프로세스. SSD의 총 내부 쓰기가 단순히 드라이브에 새 데이터를 배치하는 데 필요한 쓰기보다 큽니다.  쓰기마다 개별 낸드 셀이 조금씩 저하되기 때문에 쓰기 증폭이 마모의 주요 원인이다.  내장된 프로세스를 통해 NAND SSD가 드라이브 전체에 마모를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쓰기 집약적인 작업 부하는 NAND SSD가 쓰기 증폭을 더 크게 하기 때문에 다른 입출력(I/O) 패턴보다 더 빨리 마모되도록 합니다.

 

SSD VS HDD : 불량, 고장- 신뢰성

 

 

SSD 디스크는 HDD 드라이브와 달리 움직이는 부품이 없습니다. 따라서 SSD의 신뢰성이 더 높습니다. 
HDD에서 부품을 이동하면 기계적 고장 위험이 증가합니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내부의 플래터와 헤드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헤드 충돌"에 취약합니다. 
헤드 충돌은 전자적 고장, 갑작스러운 전원 고장, 물리적 충격, 마모 및 찢김, 부식 또는 제조 불량한 플래터 및 헤드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자석의 존재입니다. 

 

HDD는 자기 스토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력한 자석과 근접할 경우 손상이나 데이터 손상에 취약합니다. SSD는 이러한 자기 왜곡의 위험이 없습니다.

 

SSD VS HDD : 가격

2015년 6월 기준으로 SSD는 여전히 하드 드라이브보다 기가바이트당 가격이 더 비싸지만 최근 SSD 가격은 상당히 하락했습니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는 기가바이트당 약 40원 이지만 일반적인 플래시 SSD는 기가바이트 당 약 60원 입니다. 

 

이는 2012년 초 기가바이트 당 약 2500원 에서 하락한 것이다.

사실상 1TB 외장 하드 드라이브(HDD)를 인터넷에서 6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TB SSD의 가격은 50만원 입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HDD가 엄청 싼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거의 9배가 넘는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