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냥이를 키우는 집사:)

안녕하세요 ​ 두냥이를 키우는 김. 집. 사 입니다. ​ 저는 항상 일이 너무 힘들어서 녹초가 되어서 ​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고양이가 현관문 앞에서 맞이해줘요. "야옹야옹" 하면서 말이죠. ​ 그럼 하루의 피곤이 싹~달아나고 기분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 집사님들은 한번씩 다들 경험하시죠?? ​ 고양이는 왜 현관문 앞에서 기달리고 있을까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고양이 행동, 고양이가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 더보기 고양이가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 1. 외로움을 많이 타는 고양이!!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이라고 다들 아시기 때문에 외로움을 잘 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고양이는 외로움을 많이 탄답니다. ​집사가 집에 없는 동안 심심한 고양이는 어리광을 부리..

냥이사전 2021. 2. 1. 17:10

안녕하세요!! ​ 두냥이를 키우는 집사 김. 집. 사 입니다. ​ 저는 초보집사 시절 고양이와 놀아 줄때 손으로 놀아주다보니 ​ 저의 손이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물어서 상처가 생기고 하더라구요 ㅠㅠ ​ 성묘가 되어서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사실!!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고양이 손으로 놀아주면 안되는 이유 와 해결방법 고양이 손으로 놀아주면 안 되는 이유 집사님들이 보기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지만 ​ 사실 고양이는 사냥꾼의 기질을 가진 육식 동물입니다. ​ 때문에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 1. 감염병의 위험이 있어요 고양이와 손으로 놀다 보면 가볍게 손을 물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요 가볍게 살짝 무는 정도이지만 고양이의 의도와 상관없이 흥분했을 때..

냥이사전 2021. 2. 1. 17:00

안녕하세요 !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 ​ 고양이와 사람 사이에서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이 있어요! ​ 고양이에게 사랑받는 집사가 되기 위해! ​ 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더보기 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 1. 억지로 안을 때 속박이나 구속을 싫어하는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는 갑자기 자신을 안아들어 품에 넣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 늘 주변을 경계 중인 고양이는 기습상황에서 도망가거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 ​ 집사가 갑자기 억지로 안아 드는 것은 그렇게 행동할 수 없게 되어 불안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을 때가 많지만 고양이를 반드시 안아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고양이가 원..

냥이사전 2021. 1. 27. 17:00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 고양이님을 키우는 집사라면 고양이 몸에서 비듬을 발견한 적 있으시죠?? ​ 고양이 몸이나 두피에 각질을 고양이 비듬이라고 한답니다. ​ 고양이는 온도와 습도에 굉장히 예민보스라서 피부가 너무 습하거나 또는 너무 건조하면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 ​ 고양이 피부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비듬이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가 필요해요! ​ 오늘은 "고양이 비듬의 원인과 관리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더보기 고양이비듬의 원인 고양이 피부는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면서 오래된 세포는 죽게 된답니다. ​ 이때, 비듬이 발생한답니다. ​ 따라서 고양이에게 비듬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지루염..

냥이사전 2021. 1. 26. 08:15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 저희 고양이는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저의 무릎 위에 올라와 앉아있거나 잔답니다. ​ 초보집사 시절에는 몰랐지만, 무릎냥이라고 하더라구요!! ​ 고양이의 따뜻하고 보들보들 거리는 털을 느낄 수 있어 최고의 행복이죠!! ​ 그렇다면 고양이가 집사 무릎 위에서 잘 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무릎냥이?! 고양이가 집사 무릎 위에 앉는 심리는? 더보기 고양이가 무릎에 앉는 이유 1. 따뜻하다냥!! ​ 고양이의 정상적인 체온은 38~39도 정도입니다. ​ 추운 계절에 바닥 난방이 안되어 있다면 종종 고양이가 무릎이나 가슴 위로 올라와 안기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고양이는 대부분 따뜻한 장소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보일러를 키면..

냥이사전 2021. 1. 24. 08:00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 집. 사 입니다. ​ 고양이가 한번씩 재채기를 하죠?? 저는 처음에는 어구구구 재채기했어~~ 이러다가 계속할때는 노파심에.. 어디아파??..감기인가? 추운가?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곤합니다 ㅠㅠ ​ 특히 고양이감기라 불리는 허피스 바이러스는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하죠. 오늘은 고양이 재채기 증상과 원인 그리고 허피스바이러스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새끼 고양이 재재기 증상과 원인,허피스바이러스 고양이도 사람처럼 재채기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코에 들어간 먼지나 이물질 때문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계속 재채기를 한다면 고양이가 재채기할때 횟수와 증상을 살펴봐야합니다. ​계속된 재채기는 질병의 원인일 수 있어요 1. 생리적 현상 무엇인가..

냥이사전 2021. 1. 18. 17:00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고양이는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생각해요! ​ 다만!! 가끔..하악질을 할때면.. 살짝 서운섭섭한 감정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죠 ㅠㅠ 다들 느껴보셨을거에요! ​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고양이가 하악질 하는 이유와 대처법 더보기 고양이 하악질, 분노의 표현일까? 1. 과도하게 흥분했을 때 고양이의 뇌가 흥분했을 때 하악질을 하거나 털이 부풀어 올라요. 모르는 사람과 대면할때 모르는 냄새를 맡았을 때, 낯선 느낌에 흥분? 짜증? 이런느낌을 받아요. ​ 털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 때문입니다. 뇌를 자극함으로써 피모 근육이 활동하고 털이 곤두서는 것입니다. ​ 만약 고양이의 털이 부풀어 올랐다면..

냥이사전 2021. 1. 14. 17:00

광고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집사 입니다. ​ 드디어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왔습니다.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추운거는 똑같죠 ㅠㅠ ​ 사람은 옷이라도 껴입을수 있지만 우리고양이는 얼마나 추울까요..ㅠㅠ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고양이 겨울나기 준비하기 " 고양이도 추위를 느끼나요? " 우리 고양이가 털이 무지무지 많기 때문에 추위를 덜 탈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 고양이의 정상제온은 38~39도 입니다. 사람보다 1~2도 정도 높아서 추위에 예민하게 반응한답니다. ​ 추위를 오랫동안 노출하게 되면 고양이가 저체온증으로 면역이 저하되어 감기나 각종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집사님들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고양이 겨울나기 준비방법​ ​ 1. 감기 예방과 호흡기 건강..

냥이사전 2020. 12. 31. 10:35

고양이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동물로 유명합니다. ​ 집사분들의 대다수는 "우리 고양이가 마시는 물에 양이 적지않을까..? " 하는 고민은 다들 가지고 있으실꺼에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ㅠㅠ) ​ ​ 오늘은 고양이의 음수량​을 늘려야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급수량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 고양이는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는 편에 속해있습니다. 의외이죠.. 하지만 고양이는 최소한의 물만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에 사막에 살며 물을 아끼던 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자연에서의 사냥감과 달리 건식사료에는 충분한 수분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못해 요로결석이나 신부전에 걸린다면 죽음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 고양이 급수량 늘리기 ㅣ습식사..

냥이사전 2020. 12. 30. 17:30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는 김. 집. 사 입니다. ​ 고양이는 살아가면서 30% 이상을 그루밍을 하면서 보낸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듣고 엄청 놀랐답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는 자연스럽고 매일매일 해야하는 행동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 그렇다면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 고양이심리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이유 고양이 그루밍이란 고양이는 스스로 얼굴부터 다리까지 이곳저곳 핥고 손으로 세수하듯이 얼굴을 문지르는 것을 바로 그루밍이라고 한답니다. 집사라면 매일매일 볼 수 있는 광경이지요. ​ 고양이들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그루밍을 시작한답니다. 빠른 고양이들 중에는 눈을 뜨면서 그루밍을 시작하는 고양이도 있답니다. 또한 어미고양이가 아이들을 깔끔하게 핥아..

냥이사전 2020. 12. 3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