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양인동 지은정 부부의 봄날! 기적같은 호전!
오늘은 양인동 - 지은정 부부의 가족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급 호텔 요리사였던 양인동(38),지은정(36) 부부, 5년전 가족과 건강하게 살고자 귀농을 결심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인동씨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름 위암 4기 진단을 받으며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힘을 낸 건 인동씨의 부모님이었습니다. 아들 인동씨의 병수발과 어린 손주들까지 돌봐주었고, 시부모님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은 은정씨는 남편이 하던 배즙 가공과 농장일을 홀로 일궈나갔고, 시부모님 역시 안쓰러운 며느리를 도왔습니다.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인동씨의 체력은 급격히 쇠약해졌습니다. 이런아들을 보는 어머니는 마음이 아파옵니다. 사실 5년전, 어머니도 위암에 걸렸지만, 다행히 완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들까지 같은 ..
생생정보통
2021. 7. 20.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