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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미국 상거래가 안되는이유! 해킹? 스파이? 미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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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T김집사 2021. 9.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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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1987년 중국 남부 선전(Shenzhen)에서 육군 장교 출신인 런정페이(Ren Zhengfei)가 설립했다. 휴대전화 통신장비 제작을 시작해 18만 명의 인력을 고용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화웨이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 스마트폰 공급업체로 시장 점유율이 18%로 애플 등에 앞서 있다. 처음에는 전화 스위치 제조에 주력하던 화웨이는 통신망 구축, 중국 내외 기업에 운영 및 컨설팅 서비스 및 장비 제공, 소비자용 통신기기 제조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9년 12월 현재 Huawei의 직원은 194,000명이 넘습니다.

화웨이의 성장

화웨이는 17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과 서비스를 배치했다. 2012년 에릭슨을 제치고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사를 차지했고, 2018년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제조사로 애플을 추월했다.
화웨이는 2018년 연간 매출이 1085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화웨이는 2020년 7월 삼성과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 스마트폰 브랜드(선적 수)에 올랐다.

화웨이가 미국에서 상거래가 안되는 이유


미국은 "국가정보 업무를 지원하고 협력하며 협력해야 한다"는 중국의 2017년 국가정보법(NIL)이 화웨이의 입찰을 강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화웨이는 첩보 요청을 받은 적이 없으며 "전혀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우리는 특히 사이버 보안 및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하여 어떠한 국가, 조직 또는 개인도 손상하거나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영국은 이 회사를 감시하기 위해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산하에 화웨이 사이버보안평가센터를 설치했다.

2019년 3월 중국 국가 활동 악의적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화웨이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사이버 보안 역량의 심각한 결함을 일부 확인했다.

다우든은 7월 14일 금지령을 발표하면서 NSCS가 화웨이의 영국 5G 네트워크 존재에 대한 "보안 평가를 크게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결정은 이 회사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화웨이는 경쟁사의 지적재산을 빼돌리기 위해 기업 간첩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직면했고, 2019년에는 미국의 제재를 위반해 미국 원산 기술을 이란에 수출할 것이라는 의혹으로 미국 기업과의 상거래가 제한됐다.

 

화웨이 미래 전망

 

미국의 제재로 위축한 중국 화웨이의 빈자리를 다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채웠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KB증권 연구원은 “화웨이의 중국 내수 시장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샤오미 등이 흡수했다. 유럽이나 중남미에서도 삼성전자는 반사이익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1억7000만 대(세계 3위)에서 올해 4500만 대(7위)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웨이 부진은 올해 들어서 더욱더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한 데 이어 올해도 생산량이 절반 이상 감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조바이든도 화웨이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화웨이의 지속적으로 감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 신문은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는 화웨이의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이
전년 대비 절반 이하인 7000만~8000만대 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생산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前) 미국 행정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화웨이에 대한 수출 규제를 단행했다. 
미국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이어가고 있다.

화웨이는 지난해 2분기까지만 해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같은해 9월부터 미국의 추가 제재가 이뤄지며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춣량은 323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 급감했다.

올해도 스마트폰 시장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화웨이의 사업 축소 가속화로 이 수요는 타 업체로 빠르게 이전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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